[비즈&] 하나금융투자, '하나증권'으로 사명 변경 外
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
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해보시죠.
▶ 하나금융투자, '하나증권'으로 사명 변경
'하나금융투자'가 '하나증권'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.
하나증권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"자산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고, 고객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미지를 구축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▶ 서울시-삼성에스원, 취약계층에 에어컨 지원
서울시와 삼성에스원이 '건강한 여름나기 에어컨 기부전달식'을 열고,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에어컨을 지원합니다.
총 3천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스물 다섯대가 '서울 에너지복지 시민기금'에 기부되는데요.
서울시는 어린이가 있는 에너지취약계층 스물 다섯가구에 지원할 계획입니다.
▶ 농협카드 '예금계좌 모니터링' 보이스피싱 예방 특허 등록
NH농협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'예금계좌 모니터링'을 기반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사업모델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.
농협카드가 등록한 이 특허는 고객의 카드 이용 패턴과 은행 계좌거래내역의 패턴을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입니다.
▶ 롯데온, 환불예정금 반환 행사
롯데온이 고객이 사용하지 않은 환불예정금을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.
7월 한 달간 온라인몰 운영 과정에서 쌓인 환불예정금은 25억원인데요.
롯데온은 환불금 반환을 독려하기 위해 환불금액 유무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합니다.
▶ 신한금융 16번째 자회사 '신한EZ손해보험' 출범
BNP파리바-카디프손해보험이 신한금융그룹의 열 여섯번째 자회사인 '신한EZ손해보험'으로 재출범했습니다.
지난해 회사를 인수한 신한금융은 지난달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인수 승인을 받고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.
#하나금융투자 #농협카드 #신한금융 #서울시_삼성에스원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